
안녕하세요. 저의 시선이 머문 순간과 성장의 모험을 담은 일러스트와 디자인 작업들을 이번 졸업 작품으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하며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며 중간 중간 작업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쌓여가는 작업 파일을 보며,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닌 저만의 디자인 영역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제 작업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러한 과정 자체가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최근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직접 인쇄소에 방문해 작품에 어울리는 종이의 질감을 손으로 고르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