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상상을 담아내는 디자이너 전초윤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익숙한 방식을 넘어 낯선 분야에 도전하며 얻은 경험의 결과물을 담아보았습니다. 저의 작은 발걸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감상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작업물을 볼 때 '예쁘다', '멋있다'라는 생각보다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했을까', '어떤 작업 방식을 지나쳐왔을까'라는 질문을 먼저 하는. 작업의 결과보다 그 과정과 도구에 관심을 가지는 태도를, 전공을 통해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제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힘들어 할 때, 같이 전시를 하는 친구들이 매번 고민을 들어주고 옆에서 힘이 되어주었던 일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