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졸업 전시에서는 사회적인 문제를 디자인적으로 해석해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제 작품이 작은 울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창의적인 시도와 새로운 시각을 열어가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주위의 작은 디자인조차도 그냥 스쳐 지나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과정이 있었을지 생각하게 되고, 그 어려움을 알기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디자인을 볼 때마다 그 노력이 새삼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모든 것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던 경험입니다.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주변의 응원과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시선과 접근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