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시작은 작았지만 꾸준히 이어온 시간 속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고 뿌듯합니다. 이번 졸업 전시는 그동안의 배움과 고민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들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겠습니다. 시간 내어 방문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길을 걷다가도 간판이나 안내물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자꾸 눈여겨보게 됩니다. 예전엔 그냥 지나쳤을 것들을 이제는 디자인적으로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졸업작품이니까 뭔가 있어 보여야 하고 엄청난 의미 있는걸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주제를 정하는 데만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고민도 많이 했었던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