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Kim Heyrim
졸업합니다! 아낌없이 지지해 주신 부모님,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곁에 있어 준 동기들과 응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Interview
[ 1 ]
4년동안 디자인 전공을 하며 생긴 새로운 습관이나 태도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눈을 뜨고 큰 일정이 없으면 무작정 카페로 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엉덩이를 오래 붙일수록 작업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기에 가서 무작정 카페나 함께 작업을 하는 친구들 곁으로 가 힘을 얻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 2 ]
졸업 작품 작업을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노트북에 물을 쏟아 완전히 고장 나 버려서 새 노트북을 샀던 사건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행히도 모든 작업물이 날아가진 않았지만, 최근에 만들었던 인디자인 파일 3건이 전부 날아가 버려 며칠 동안 다시 만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