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이현영입니다. 저는 끝까지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작업을 좋아하며,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졸업 작품은 저만의 실험과 흥미가 맞물려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제 작품을 보는 분들께서도 작은 웃음이나 신선한 에너지를 느끼셨길 바랍니다.
힘숨찐을 알아보는 능력이 생겼어요. 좋은 디자인이란 건, 밀도 있고 화려하며 눈에 만족감을 주는 시각 이미지인 줄만 알았는데요. 여백, 절제력, 위계질서가 디자인의 핵심인 걸 깨닫는 것이 4년 동안 디자인을 배우는 과정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요.
싹둑 레이브 작업을 하다가 쉬는 날에 디제잉 원데이 클래스를 직접 들어보았는데요. 와, 디제잉 너무 재밌던데요? 직접 컨트롤러를 다루면서 흥겨운 음악을 들으니 그 순간만큼은 졸작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졸업하고 진짜 취미로 배울까 봐요!